생각하는 공대생

contact : rosuaghlqhr@gmail.com

반응형

2017/12/23 3

[재밌는 양자역학] 3. 열용량(Heat Capacity)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공대생입니다. 이번엔 양자역학를 뒷받침하는 증거 두 번째! 열용량(Heat Capacity)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증명과정은 진지한 양자역학을 이용해주세요) 가즈으아아아ㅏㅏㅏ!!!! 열용량이란? 열용량은 어떤 물질의 온도를 1도 높이는데 드는 열의 양입니다. 즉 같은 물질이라도 얼마나 많이 있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똑같은 물이라도 욕조의 물을 뜨겁게 하는것과 컵의 물을 뜨겁게하는데 드는 열의 양이 다르겠죠?? 열용량의 수학적인 정의는 물체에 온도(dT)를 올리기 위해 더해진 열량(dQ)의 비율입니다. 여기서 조그맣게 써있는V, P는 각각 부피와 압력이 일정할때의 열용량이라는 뜻입니다. 문제는 고체의 열용량을 계산하게 되면서 발생하죠!! 물리학적으로 운동..

[재밌는 양자역학] 2. 흑체복사(Black Body Radiation)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공대생입니다. 오늘은 고전역학에서 발생한 설명 불가능한 상황들과 과학자들은 이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세상의 절대법칙으로 군림할 것 같았던 고전역학! 그러나 역시 이 우주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강한 우주... 고전역학은 과학과 인류의 지식이 발전하면서 크게 두가지 상황에서 한계에 직면합니다. 1. 물질이 광속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일때 2. 엄청나게 작은 물질들의 운동 (원자, 전자 등) 1의 상황은 위-대하신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상대성이론에 의해 설명되고 (나중에 자세하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재밌는 양자역학] 1. 양자역학(Quantum Theory) 이전의 시대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공대생입니다. 양자역학이란 무엇이고 왜 생겨났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우선 양자역학의 시작을 알기 위해서는 고전역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역사적으로, 학자들은 물체의 운동을 규명하는데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부터 교회에 맞서 지동설과 운동 법칙을 정립한 갈릴레오 갈릴레이까지 물질의 본성을 탐구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 왔죠.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제안한 실험 ! 마찰이 없는 세상에서 구슬을 굴리면 항상 처음과 같은 높이까지 올라가게 되죠 (가), (나) 무한한 수평면에서는 영원히 ~ 굴러가게 됩니다 (다) 이 실험은 관성이라는 개념을 잘 담고 있습니다. (에너지보존법칙이기도 함) 그.러.던. 어.느.날. 머리에 사과를 맞고 ..

반응형